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2015년/8월 (문단 편집) === 8월 18일 === ||<-15> {{{#ffffff 8월 18일, 18:29 ~ 21:34 (3시간 5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ffffff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7,766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NC}}} || '''[[이태양(1993)|이태양]]''' || 0 || 0 || 0 || 0 || 1 || 0 || 0 || 1 || 0 || '''2''' || 6 || 0 || 5 || || {{{#ffffff 한화}}} || '''[[미치 탈보트|탈보트]]''' ||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2''' || 0 || 4 || - 승리 투수 : [[최금강]] (2이닝 1사사구 1K 무실점) - 세이브 : [[임창민]] (1이닝 1사사구 '''2K''' 무실점) - 패전 투수 : [[미치 탈보트|탈보트]] ('''7 ⅓'''이닝 6피안타 ('''1피홈런''') 5사사구 2K '''2실점 2자책''') ||[[파일:LoUhECc.png]]|| '실패한 투수다'라고 욕을 먹은 [[미치 탈보트|탈보트]]가 1군에 복귀하였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137768| 탈보트 1군 복귀, '이틀 휴식' 극복 가능할까]] 2군에서 조정 시간을 가진 [[미치 탈보트|탈보트]]는 2군 퓨처스 리그에 두 경기에 등판했었는데 첫 등판에서는 1 ⅔이닝 4피안타 3K 1사사구 3실점으로 패전 투수[* 타구에 맞아 1 ⅔이닝만에 강판], 두 번째 등판에서는 4이닝 70투구수 5피안타 5K 1사사구 1실점으로 그럭 저럭 던졌는데, 퓨처스 리그임을 감안해도 특유의 많은 볼넷은 어디 안 가는 모앙이었다. 다만 두 번째 등판일이 15일. '''70구를 던지고 고작 이틀을 쉰''' [[미치 탈보트|탈보트]]가 1군에 올라오자마자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되어서 김 감독 특유의 성급함과 고집에 팬들은 한숨을 쉬고있고 김 감독의 무리수라고 비판하는 한화 팬들이 절대다수인 상황이다. 안 그래도 올 시즌 역대급 부상 선수가 발생한 한화인데, 오늘 [[윤규진]]이 부상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 지난 삼성전에서 [[윤규진]]을 올리지 않은 이유는 부상이라는 최악의 이유였기 때문이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138236| 한화 비상, 윤규진 1군 제외...김성근 "배영수 불펜"]] [[http://m.dcinside.com/view.php?id=hanwhaeagles&no=7435883&page=2&recommend=1|심지어 방송된 경기 영상을 보고도 윤규진의 부상을 파악한 사람이 있을 정도]]인데 감독이라는 사람과 투코라는 사람은 뭐 하는 건지...[* 경기 영상과 댓글이 달린 날짜가 [[8월 4일]]이다. 윤규진은 이 이후로 3경기 더 출장했다. 이미 어깨가 맛이 간 투수를 더 굴려먹은 셈.][* 해당 짤은 합성이 아니다. [[http://m.sports.naver.com/video.nhn?id=142265|궁금하면 확인해보자]]] 하지만 그래도 그냥 죽으라는 법은 없는 듯. [[이용규]]가 빠르면 22일 주말에 복귀를 한다고 한다. 생각보다 빠른 회복력에, 팬들은 일본의 재활 시스템에 다시 한 번 놀라는 중.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468&article_id=0000037705| 한화 이용규 주말 복귀, 야수진 연쇄이동 불가피]] '''1회 초''', [[김경언]]이 그만이 만들 수 있는 타법으로 솔로 홈런을 쳐내며 선취점을 획득했다. 그러나 이 안타가 [[강경학]]의 안타가 나오기 전까지 '''처음이자 마지막 안타가 될 줄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다'''. '''7회 말''', 매우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강경학]]의 안타, [[김경언]]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무사 1, 2루 찬스. 하지만 4번 타자 [[김태균]]이 2볼상황에서 유격수 땅볼로 병살 아웃. 그리고 [[최진행]]의 고의 사구 이후 대타 [[제이크 폭스|폭스]]의 초구 땅볼 아웃. 결국 최고로 좋은 기회를 1점도 못 올리고 끝났다. '''8회 초''', [[미치 탈보트|탈보트]]가 7.1이닝 1실점으로 잘 막다가 [[이호준]]을 상대했는데 [[이호준]]이 한화 상대로 엄청나게 잘친다는 것을 보았을 때 [[에릭 테임즈|테임즈]]를 거르고 [[이호준]]을 상대한다는 것은 분명 무리한 작전이었다. 결국 [[이호준]]의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미치 탈보트|탈보트]]는 역투를 보였음에도 실패한 투수가 되면서 내려가고 말았다. [[박정진]]이 남은 이닝 동안 무실점 피칭을 펼쳤으나 타자들은 칠 생각이 없이 삼진과 땅볼로 아웃되며 투수들의 역투에 전혀 힘을 실어주지 못했다. 8회 말 백미는 [[신성현]]의 일반인도 안휘두를 완전히 빠진 바깥쪽 공을 헛스윙한 것. 이 스윙에 부모님 안부를 묻는(...) 글들이 쏟아져 올라왔을 정도. '''9회 말''', [[정근우]]가 볼넷으로 걸어나갔고 [[강경학]]이 번트로 [[정근우]]를 2루까지 보내는데 성공했다. 9회 초 번트 시 전패를 기록했던 한화였던 만큼 어떤 데이터를 보는 지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 게다가 오늘 [[김경언]]의 홈런을 제외하면 안타를 친 것은 [[강경학]] 한 명밖에 없을 정도로 타선이 심각했기 때문에 번트가 독이 되었다. 결국 [[김경언]], [[박노민]]을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며 '''2:1'''로 패하고 '''5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그냥 타선이 못한 경기다. 애초에 2안타 치고 이기라는게 웃긴 소리다. 한화가 언더/사이드암에 매우 약한 것은 사실이나 오늘 [[김경언]]의 솔로 홈런을 제외하고 [[강경학]]의 안타가 나오기 전까지 모든 타자가 침묵했던 것이 오늘 경기를 어렵게 풀어나가는 요인이 되었다. 게다가 1사 1, 2루 찬스에서 [[김태균]]의 병살은 팀 분위기에 찬물이 아닌 액체 질소를 끼얹을 만큼 분위기를 급락하게 만들 정도였다. 오죽하면 저 돼지가 왜 15억이나 쳐받는 거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 여름 들어서 팀에서 장타가 급격하게 실종되는 모습으로 인해 한화가 계속 연패의 늪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파일:sl48LvI.png]] [[김태균]]은 여름만 되면 타격 부진에 빠지지만 이렇게까지 빠르게, 그리고 길게 유지되는 것은 올 시즌이 처음일 정도. 게다가 작년에도 부진하더라도 간간히 장타를 만들었으나 올시즌은 장타는 커녕 스탯관리 단타만 만들어낼 정도로 타격 부진에 빠진 것이 팀 타선에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선수 문제만으로 돌리기엔 타격 코치들의 책임도 크다는 의견이 나올 정도로 팀 장타력 실종에 많은 팬들이 우려를 보낼 정도였다. 다만 특타로 인한 체력 저하는 웃긴 소리인게 그 특타조에 매일 속해있는 [[강경학]]은 요즘 가장 잘 치고 있는 타자다. 그냥 한마디로 팀 타선이 원래부터 별로였는데 아직까지 제대로 고치지 못했다고 보는게 맞다. 오늘 [[김성근]] 감독의 투수 교체 타이밍도 꽤나 이상했는데, 일요일 경기와 매우 흡사한 모습이었다. 외국인 투수들의 호투, 고의사구로 내보낼 타자와 상대할 타자를 잘못 골랐다는 점, 상대했던 타자들이 모두 한화에 강했다는 점, 그리고 접전에서 역전패로 경기를 모두 내줬다는 점에서 일요일 경기와 다를게 무엇이냐는 팬들의 반응이 압도적이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455379&date=20150818&page=3|5연패 한화, 데이터에서 어긋난 뼈아픈 투수교체]] 게다가 9회 말 [[정근우]]가 출루하고 [[강경학]]이 번트를 댄 것 또한 이해할 수 없는 작전이었다. [[강경학]]은 오늘 [[김경언]]과 더불어 둘 뿐인 안타를 때려낸 타자였고 최근 타격감이 좋은 것을 보았을 때 번트보다 강공이 오히려 더 적절한 선택이었다.[* 하지만 한화는 무사에 1루에 주자가 있을때 번트를 하지 않으면 꼭 병살타를 치는 징크스가 시즌 초반부터 있었기 때문에 예방 차원으로 희생 번트를 시도 한 것으로 보인다. 당장 오늘 경기도 무사 1-2루에 4번타자가 병살타 치는 것만 봐도...] 4번 타자 [[김태균]]은 타격감이 좋지 않아 [[권용관]]으로 교체되었던 데다 대타로 남아있는 선수여봐야 [[박노민]], [[정범모]] 등 대타라고 말하는 것조차 미안한 타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반드시 [[김경언]] 타석에서 승부를 봐야 했던 상황이었다. 다만 이전부터 이런 운용이 있었지만 오늘 타자들이 단 2안타를 치는것에 그치며 상대적으론 덜 까였다. [[김태균]]이 오늘 지분을 다 가져가면서 묻혔기 때문. 오늘 [[미치 탈보트|탈보트]]가 이틀 전 2군에서 70구를 던지고 1군에 올라와 110구가 넘는 역투를 보여주었는데, 누가 실패했는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겨야 할 것이다. 과연 6연패를 찍을 것인지, 아니면 벗어날 것인지... 솔직히 팀 타선이 대규모로 폭발하지 않는 한 어렵다고 보는 상황이라서 8월 19일 경기 타선 조정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